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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전기

주식 내가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이유 그 비밀을 풀어드립니다.

오늘은 내가 사면 주식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께요.

 

답은 간단합니다.

줄듯말듯 줄듯말듯하면서 안주는 이놈이 주식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단타, 스윙, 중장기 어떤걸 하시나요?

설마 가치투자를 하시나요?

 

예전일인데 심리학자와 트레이더가 주식으로 대결해서 심리학자가 이겼다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있어요. 

그런데 실제인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나옵니다. 심리학자

심리싸움이죠,

 

1. 우리가 사면 내리는 이유.

아래 차트는 오늘 상한가를 찍고 내려온 한국주강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어디일까요?

없다  or  있다.

만약 있다면 어디일까요?

아래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   저곳에서 들어가서 다음 음봉이 나오면 떨다가 팔아버릴꺼에요.

순간 -5프로 이상이 되면 심장이 발작을 하겠죠?

그리고 손을 떨면서 매도를 할겁니다.

저 파랑음봉의 최저가가 -7%정도 됩니다.

-7%정도의 손실이면 사람이 패닉이 오게 되있어요.

 

만약 난 그러지 않을 사람이라고 판단한다면 아마 이 글에 들어오지 않았을겁니다.

현실을 빨리 깨닳아야 되요. 내가 하수라는걸요.

왜 우리는 저 빨간곳에서 들어갈까요?

 

2. 주식을 잃는 과정

빨간 동그라미 전엔 거래량이 없어요. 여러분이 찾을수도 없죠.

만약 찾는다고해도 심리적으로 거래량이 많이 없는데 이런건 한방에 떨어지는거 아냐?? 라는 심리적 불안감이 생깁니다.

여기저기서 거래량이 붙어야 사람들의 관심으로 오른다고 이야기 하는걸 들었을거니까요

 

빨강동그라미부분이 18프로정도 됩니다. 그럼 어떤생각이 드냐면

여기서 1~2프로라도 먹고 빠져야된다. 20프로가 넘는건 심리적인 저항으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많은 종목들이 20프로에서 빠지는걸 많이 목격했을꺼니까요.

그런데 어라 올라가네? 그래 내가 오늘 잘 올라탔나보다 해서 보지만

그 다음봉에 순간 추락 갑자기 심장이 뛰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어쩔까? 내가 먹은것보다 더 아래로 떨어지면 안되는데.....

그런데 벌써 마이너스 3~4프로 그럼 일단 매도버튼을 누르죠.

여기까지가 1~3분의 우리가 겪는 과정입니다.

 

3.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우리는 왜 이런종목에서 항상 돈을 잃을까요?

 

지겹고 매일 똑같은 이야기지만 공부를 안해서 그래요

그럼 어떤 공부를 해야되나요? 라고 묻겠지만 어디에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고

유튜브의 몇명을 제외하곤 다들 과거의 차트를 보고 이야기하니 이해도 안가고

그렇다고 이주식은 무조건 들어가세요. 무조건 돈 법니다라고 이야기해주는 유튜버도 없어요.

왜냐하면 책임 질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4.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

아래 종목이 내일 오를까요? 내릴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답은 짤이라 나와요.

 

아래 짤도 한번 보시죠.

오를까요? 내릴까요?

결국엔 오르지만 떨어진 후에 오르는데 저걸 버틸 수 있으세요??

 

그런데 웃긴건 모든 영상은 오른걸로만 이야기 한다는거에요

두 차트는 장대양봉을 만들고 음봉을 만들지 않고 양봉으로 버텨준다는거에선 비슷하죠.

그런데 이걸 초보자들이 찾아낼 수가 없어요.

비슷해보이거든요 그런데 오른쪽 차트가 떨어질꺼라는걸 누가 알겠어요.

아무도 알수가 없어요.

그럼 우리는 평생 주식을 하면 안되냐?

그럼 우리는 매일같이 돈을 잃어야 하냐??

아닙니다.

 

 

 

5.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5-1. 손절

모든건 손절에 답이 있어요.

유튜버중에 단테님이 있어요.

손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이야기하죠.

잃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잃는 연습을 해야 벌수가 있어요.

아래차트를 보세요.

우리는 고점도 저점도 알 수 없어요.

단지 우리는 손절을 잡아두는 습관을 들일 수 있죠.

이틀전 차트를 봅시다. 어제와 그저께 이틀동안 차트의 저가는 15,040원이었어요.

저라면 만약 이 자리에서 들어가야겠다면 15000원에 걸어둡니다. 3%정도의 손절은 감내할 수 있죠.

만약 올라가면 아 전 고점의 윗꼬리가 16700원선이니. 그보다 살짝 아래까진 간다고 시나리오를 짜고

8%보다 살짝 아래에 익절을 걸어두면 됩니다.

자동감시주문이라는 내가 보지 않아도 알아서 설정한 가격이 오면 팔아주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떨어지면 짧은 손절 먹으면 큰 익절

어느순간 계좌가 빨강색으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5-2. 차트의 답이있다.

혹시 저항 지지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희한하게 이전 고점에서 지지를 받아주고

이전 고점에서 저항을 받습니다.

파랑이 지지이고 빨강이 저항입니다.

희한하게 1번에서 다져주는 구간이 나오죠

그리고 2번에서 고점을 찍고 3번으로 내려옵니다.

하지만 3번에서 1번의 지지를 받아서 다시 4번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4번이 2번의 저항으로 다시 5번으로 내려오죠.

그러고 1번과 3번의 지지를 받아서 다시 6번으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이건 누가 만드는걸까요? 왜 이렇게 만들어지는걸까요???

그래서 손절라인을 만들고 익절라인을 만들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올라가는 차트와 내려가는 차트를 계속 보셔야 되요.

많이 보고 많이 외워두면 이구간에서 버티면 올라가겠지 or  이구간에서 못뚫으면 떨어지겠지란 시나리오를 그릴수 있습니다.

 

6. 그럼 어디서 종목을 고르냐?

매일같이 설정해둔 종목을 다 보세요. 전 최소 500종목 이상은 보는거 같애요.

매일같이 해야되요.

기준을 모르시겠으면 

제가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주식차트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 관점에서 타점근처라고 생각하면 관심종목으로 설정해요.

저도 배우고 여러분도 배우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니겠어요??

그럼 왜 유튜브를 하냐?

공부할겸 혼자 차트보는데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 땐 더 신중하게 차트를 보게되더라고요.

 

주식이 어렵죠. 그런데 매일 같이 차트를 보고 눈에 익히고 당해보고 해봐야되요.

 

체스나 바둑 장기 종목의 선수들은 많이 해봐서 이 돌하나에 이 말한마리의 움직임에 몇가지의 수를 생각한대요.

그건 어디까지나 선수의 경험에 달린거에요.

이세돌구단을 이긴  인공지능컴퓨터가 몇만번의 데이터를 쌓았다고 하잖아요

우리도 몇만번 몇십만번의 급등하는 혹은 상승하는 차트의 흐름을 외워야 되요.

그리고 그 타점이 오면 역시나 손절과 익절의 규칙을 적용해서 매매를 해야되죠.

주도주, 주도섹터를 찾는것도 중요한데

미리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불나방처럼 빨강양봉에 들어가서 번개를 맞고 손실을 보는 수가 있어요.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가려면 미리 선매수해서 오르면 팔아버리는 전략으로 가야되요.

 

힘내시고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