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의 가장 큰 포커스는 금투세시행입니다.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저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긴데요.
오늘은 이해가 안가는 한국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정치적으로 잘못을 꼬집으려고 하는건 아닙니다만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이야기여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집권할 때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정말 활황기였습니다.
저도 그때쯤 결혼을 했고 집에 대한 부분이 컸기 때문에 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였어요
그런데 박근혜대통령과는 반대로 집값을 잡겠다는게 포커스였어요.
결과적으로는 사상 최고의 집값을 경험하게 되었죠.
전 신혼부부만큼은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클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신혼부부든 누구든 대출을 틀어막고 돈있는사람들만 더욱 부자가 되도록 짜놓은 판같았죠.
그때 민주당은 주택가격의 정책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다들 큰소리를 쳤어요.
그런데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태세가 확 바꼇습니다.
그동안 주택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을 하게된거죠.
이미 집값을 하늘높이 날아갔고 서민과 부자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었죠.
전 그래서 사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질 줄 알았어요.
잘못을 했으면 그때 바로잡지 않았던 국회의원들은 내쳐져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총선에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금투세를 한다고하네요.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딜 찾아봐도 서민을 위한 정책이아니에요
그리고 대만은 금투세를 시행했다고 실패로 폐지를 했었어요.
왜 이런정책을 내놓았는지 몰라도 이런 정책을 반대조차 못한다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나오는데는 나의 정당이면 무조건적인 숭상이 문제일거라 생각해요.
사람은 실수를 해도되죠. 국회의원도 실수를 할 수 있죠. 하지만 잘못됐다고 하는건 잘못을 시인하고 수정할 줄 알아야되는데
그냥 시행해놓고 문제가 되면 나몰라라하는 인간들 또 그런인간을 뽑아주는 인간들이 문제겠죠.
만약 금투세가 시행되면 저도 미국장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장은 안전하죠. 그럼 사람들은 굳이 리스크를 안으면서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려 하지 않을겁니다.
그럼 돈이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주식시장을 떠나겠죠
그럼 돈이 돌지가 않아요. 거래량이 없는 주식은 죽은거나 마찬가집니다.
만약 국내장에서 거래를 한다면 도박판이 되는거죠.
세력주가 더욱 기승을 부릴거에요. 이유는 간단하죠.
올라가는 주식에 사람들은 몰릴건데 올라가는 순간 세력은 팔아먹고 떠나겠죠. 그러고 거래량이 없어지면 그건 몇일 몇달 몇년을 죽은 주식으로 보내야되죠.
문제는 거래량이 없어서 손절도 못할거라는게 무섭습니다.
그냥 그 주식이 다시 오를때까지 무작정 몇년이고 기다리게 된다면 심적으로 너무나 힘들거라 생각이 되네요.
다음글엔 금투세가 무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아야 뭐가 문제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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