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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이의 이야기공간

로또로 바라본 대한민국

전 로또를 매주 5000원씩 구매합니다.

미친짓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주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회차의 일등은 63명이죠.

어떻게 일등이 60명이 넘을수가 있을까요?

 

1. 동행이 보이는 태도

동행에선 구매자가 많아져서 가능하다 조작은 없다고 이야기하죠

현재의 차수는1128회입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찾아볼 수 있는 젤 오해된 차수를 봤는데 600회였어요

600회부터 계산을 한다하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회차가 지나오고 있습니다.

 

2. 상황을 들여다보며

왜 600회가 중요하냐면

600회때 총 판매금액이 1128회차의 반입니다.

1128회차는 1100억이 조금 넘고 600회차는 550억정도 되요.

1128회차는 63명이 당첨되었고, 600회차는 15명입니다.

그런데 웃긴간 1127회차는 12명 1126회차는 11명이에요.

 

오히려 적은금액일때 15명이 나오고 두배나 많이 사는 1126~1127회차는 당첨자수가 적어요.

 

그런데 동행의 행태를 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러웠습니다.

시스템엔 문제없다. 그래서 문제가 없다. 다만 판매금액이 많아졌다.

 

3. 결론은 우리가 문제다.

진짜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거져.

그게 아니면 이렇게 뻔뻔할 수 없습니다.

이건 그냥 아니라면 아니지 뭔 말이 많아 그냥 살놈은 사고 맘대로 해하고

배째라 배짱을 부리고 있는모습이 황당합니다.

사람들이 정치권이 연결됐다, 조작이다 말들이 많으면 정부차원에서 조치를 취할만한데

 

야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질꺼야 일단 개겨 라고 하는거 같아서 너무 괴심하네요.

 

우리나라 정부도 정치권도 다 이런행태를 보이죠.

문대통령때 주택정책이 잘못되었다 그렇게 난리를쳐도 잘하고 있다. 너희가 몰라서 그런다 해놓고

민주당이 결국엔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이야기했죠.

또 해병 특검법은 윤대통령이 몰라 난 안해를 시전하고 있고

금투세는 너희가 아무리 떠들어도 난 금투세 시행할꺼야 하고 있고

 

국민을 정말 호구로 알지 알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투표결과를 보면 할말이 없어요.

정책을 보고 뽑아야 되는데, 정책은 뒷전이고,

서로 비난하기 바쁘고 어떤놈이 이런 나쁜짓을 저질럿다 그냥 자랑하는거 같고

어차피 당선은 정해진 느낌이에요.

 

현재 이뤄지는 정당대회도 서로 나쁜놈이다 이러고들 있는데

또 그 사람들을 뽑아주고 지지해주는꼴을 보면,

 

4. 내가내리는 결론

 

정답은 돈 많이 벌어서 이런 몰상식함에서 멀어져서 사는게 쵝오인가 싶어요.

우리는 언제 공정한 사회에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아볼까요?

이런 로또조차도 조작이 아니라면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입닫아야 되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씁쓸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도 여러분 우리에겐 주식이 있으니 화이팅